속이 편한 야채죽 맛있게 만들기
식중독 증상으로 위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위가 텅~ 비어있는 상태에서 물만 마시다가 부드러운 죽을 먹어야겠어서 만들어봤어요. 만들어 두었다가 조금씩 먹었답니다 :) 덕분에 속이 너무 편해졌네요~ 밥으로 간단히 만들어보세요 ^^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요리는 쉽고, 식사는 즐거웠으면 해요 :)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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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가능
- 육수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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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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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재료를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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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밥은 퍼지면 생각보다 양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고려하셔서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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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야채들은 핸드믹서를 이용해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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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팬에 참기름 3~4방울을 넣고 약중불에 차분히 볶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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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야채볶는 동안 간단하게 육수를 냅니다. 밥의 세 배 정도의 물을 냄비에 담고 다시마 3~4조각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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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야채가루도 1/2스푼 넣어주세요. (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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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끓여주세요. 한 번 끓어오르면 다시마 빼고 불 끈 뒤, 잠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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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잘 볶은 야채들도 불 끄고 한소끔 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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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본격적으로 죽을 만들 차례입니다. 냄비에 참기름 1t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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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밥을 냄비 바닥에 고루 펴줍니다. 불은 약중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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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좀 기다리면 틱톡 소리가 나면서 밥이 눌기 시작합니다. 타게 두지는 않되, 적당히 눌도록 방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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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바닥이 살짝 눌면 육수를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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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밥의 2.5배 정도를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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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육수넣고 뚜껑을 덮은뒤 끓이면 밥알이 점점 퍼지면서 육수가 줄어듭니다. 이 때부터 밑이 눌지 않도록 잘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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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밥알이 뭉그러지면 볶아둔 야채를 넣고 섞어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 밥 0.5공기로도 가능하다.
멸치도 육수내기엔 좋은데, 정말 속이 좋지 않은 상태여서 비린향이 날 수 있는 멸치는 생략했어요 :) 누룽지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장과 참기름, 위에 좋은 양배추 절임과 함께 곁들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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