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일 잘 지내셨지요~!!!
어제는 바람은 조금 불었어도 햇볕이 따뜻해서 외출하기 좋은 날씨였네요~!~
어제가 진영 오일장이었기에 꽃바람도 쏘일 겸 집에서 목욕탕 갔다가
오일장에 들러서 필요한 몇 가지 장 봐서 왔다지요~!!~
대보름이 얼마 안 남아서인지 장에 묵나물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난 봄부터 여러 가지 말려 놓은 것들이 있어서
봄동하고 달래만 조금 사들고 왔지요~!~!
이웃님들 블로그에서 봄동 무친 것 올라오면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고 맛있어 보여서
저도 오늘 사다가 무쳐 보았더니 상큼하고 아주 맛있네요!~@!!
명절 때 받은 사과와 달래 넣고 식초 넣어 새콤하게 무쳤더니
봄철 입맛 화끈하게 살려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