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좋아하는 라자냐. 특히 아들이 휴가 나오면 집에 오자마자 먹는 첫 음식이 바로 라자냐일 정도로 사랑하는 음식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미리미리 라구소스와 베샤멜소스를 만들어 두었다가 아침부터 후딱 만들어 주었답니다. 오늘은 레시피가 조금 기니까 살짝 지루할 수도 있어요. 라자냐 한번 만들려니 손이 많이 가긴 하네요.
드디어 라자냐 완성이에요. 준비과정이 조금 많았죠. 시간날때 라구소스와 베샤멜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으면 다용도로 활용하기도 좋고 라자냐 만들기도 조금 편할거에요. 노릇하게 구워진 라자냐에 로즈마리를 올려주니 향이 아주 좋네요. 켜켜이 쌓인 라자냐 끄트머리가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진게 저는 요 부분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STEP 18/18
일단 한그릇 구워봤는데요. 바로 먹기 좋게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다음에 먹을땐 해동해서 바로 굽기만 하면 아주 편하고 좋거든요. 치즈가 들어간건 무조건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이죠 한쪽을 썰어 올려봤더니 치즈가 주욱속까지 치즈가 잘 녹았고 베샤멜소스가 들어 고소하고 부드러운게 라구소스도 짜지 않고 간도 잘 맞아서 부들부들한 라자냐와 같이 먹으니 모두들 맛있다고 잘들 먹더라고요.
라자냐면 대신 식빵 테두리를 잘라서
납작하게 밀고, 가스렌지에 딸린 오븐이
작아서 전자렌지에 2분 30초정도 돌려서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완성됐어요^0^
브런치 카페 부럽지 않은 맛~
2023.09.16 21:54
지니미니20
리뷰별점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너무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210도는 온도가 센가 오븐은 17분쯤 하고 껐어요~
2022.07.03 19:50
nagisa82
리뷰별점
이걸로 첨부터 만들어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집에서 해먹는게 훨 맛있어서 밖에서 안사먹게 되네요 전 근데 라그소스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3장까는게 최대네요 ㅋㅋ 초강추입니다!! 베샤멜도 직접해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2021.01.30 14:34
비밀16
리뷰별점
맛있어요 210도에 20분 하려그랬는데 10분만에 치즈가 색이 진해져서 한단 내려서 200도에 했어요 만드는데 두시간정도 걸렸고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0.02.21 17:53
에프마스터
리뷰별점
저 해먹었는데 완전 맛있어요. 온 가족이 저염식 중이라서 소금 별로 안 넣었지만 토마토소스랑 청양고추 때문에 싱겁지 않고 맛있었구여
베샤멜소스 만들때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가루 넣었는데 찹쌀 풀처럼 굉장히 찰기가 있고 고소하고 괜찮네요
그리고 가지랑 양파랑 표고버섯이랑 소고기랑 다져서 볶으니까 씹는맛도 좋구 야채를 많이 먹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