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사다가 끓였는데 너무 맛있는거 있죠.
아~~이 간단하고 맛난 홍합탕을 또 일년새 까먹고 있었구나 싶었답니다.ㅎㅎ
아이들도 시원한 국물에 참 잘먹는데 말이죠.
어제일도 잘 기억안나는데 작년 겨울 맛난게 먹던 홍합탕이 금방 생각날리가요.;;;;
하긴...매일 먹는 반찬도 내가 뭘해먹었었지??하며 고민하는데 말이죠~
홍합살이 빨간색이면 암컷
흰색이면 수컷
빨간 암컷이 더 맛있어요~
홍합 먹으면서 아이들에게 암수구별하는거 알려주며 먹으면..
정말 열심히 까먹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