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집에서 엄마표 바베큐립!
이번주 금요일이 벌써 2015년 크리스마스네요.
시간이 참 빠르지요?
울 이웃님들께서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가시장미는 크리스마스 당일날에는 일(?)이 있어 출장이 잡혀있는지라, 저희집 두 녀석들을 위해 미리 바베큐립을 준비해주었어요.
3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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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갈비 삶을때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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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베큐립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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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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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등갈비는 저희 동네 식육점에서 구매했어요. 친절한 사장님의 서비스로 막도 제거해주시더라구요. 등갈비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중간에 물도 갈아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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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냄비에 등갈비가 잠길정도의 물을 담고, 삶을때 재료를 넣고 물을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핏물 제거한 등갈비를 넣고 20~25분정도 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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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등갈비가 삶아질동안 훈제파프리카가루를 제외한 소스재료들을 모두 팬에 넣고 뽀글뽀글 끓여준뒤 훈제파프리카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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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삶아낸 등갈비는 찬물에 한번 헹궈 여분의 불순물을 제거해준뒤 기호에 따라 칼집을 내주세요. 등갈비에 웬 살점이 저리도 많은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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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지퍼팩에 삶은 등갈비와 바베큐소스를 넣고 1시간이상 재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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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오븐팬위에 석쇠를 올리고, 오븐을 220도로 예열하면서 함께 달궈주었다가 예열이 완료되면 바베큐립소스에 재워두었던 립을 올리고 30여분정도 구워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시고, 소스도 덧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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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바베큐립을 오븐에서 굽다가 어느정도 구워질때쯤 저는 요렇게 사이드메뉴도 오븐에 넣고 같아 구워주었어요.
요 아이(?)가 저희집에선 고기와 생선을 담당하는 오븐이에요. ^ ^;;
- ---> 저는 양념에 재운 등갈비를 전날 미리 재워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냉장고문을 열때마다 뒤집어줘요.
---> 각 가정의 오븐사양은 다 다르므로, 온도와 시간은 가감해주세요.
---> 등갈비는 미리 하나하나 잘라서 양념한뒤 구워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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