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배추로 만드는 겉절이, 백선생표겉절이 만들기♥
결혼후 처음으로 겉절이라는것을 담아보았어요.
우리집에는 사실 김치가 없거든요 ㅋ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남편이 신김치를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그냥 먹고 싶을 때, 사다 먹거든요 !
그런데 지난주에 드디어 백선생님께서 칼국수 편에서 겉절이를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주말에 도전도전도전!!!!
나름 처음 만들었는데 맛은 나름 ~~~ 괜찮더라구요!
3인분 
9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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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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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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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배추는 반으로 자른 다음 깨끗히 씻고, 한장씩 포개어 자를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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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배추는 큼직큼직하게 비스듬히 잘라주세요.
비스듬히 잘라야 줄기와 이파리가 골고루 배분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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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자른 배추에 소금 반컵을 솔솔 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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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소금을 솔솔 뿌린 후 , 배추를 뒤적뒤적 하여 골고루 잘 섞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이때, 오래 걸리니깐 물 1컵을 살짝 주며 섞어 40분~60분 동안 두면 바르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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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절인 다음의 모습이예요.
꺽였을 때, 꺽어지지 않고 부러지지 않으면 절여진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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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이제 양념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굵은 고춧가루1종이컵, 설탕 2/3종이컵, 액젓반컵, 새우젓1.5숟가락, 간마늘 2/3종이컵, 다진생강을 조금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백주부는 코춧가루에 약젓+새우젓을 먼저 넣고 섞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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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양파와 당근은 길게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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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부추도 적당량으로 잘라 주세요.
(부추, 당근, 양파의 크기를 동일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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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절인배추위에 자른 당근과, 부추, 양파를 놀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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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그 위에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었어요!
이때, 다 넣지 않고 저는 2T를 넣어서 섞기 시작 했어요.
(양념은 조금씩 넣어가며 만드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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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그리고 조물조물이 아닌 빡빡! 문질러 주세요.
겉절이라고 해서 살살하는게 아니라~ 양념이 다 고루고루 베일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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