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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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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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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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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주부들의 제일 큰 고민이 매일매일 뭐해먹나, 반찬을 뭘해먹나~ 이런거잖아요. 그래서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밑반찬들이 만들어놓고 오래 먹을수 있어서 참 좋아요.
오늘은 오이지무침 만드는법을 써볼께요.
오이지는 엄마가 만들어놓은걸로 사용했는데 담궈둔 오이지가 있으면 사용하시고 없으시면 마트에 가면 요렇게 생긴 오이지를 팔아요. 그걸로 사다가 무쳐도 아주 맛있어요.
일단 오이지를 물에 담가서 짠 맛을 빼줘야 해요.
그냥하면 너무 짜기 때문에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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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이렇게 잘라서 하면 더 빨리 짠물이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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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하나 먹어봐서 어느정도 짠물이 빠졌으면 오이지를 건져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깨끗한 면보로 싸서 꼭꼭 짜주세요.
물기를 많이 짜줘야 더 꼬들꼬들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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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물기를 꼭 짠 오이지를 커다란 볼에 넣고 이제 양념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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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마늘 1/2스푼, 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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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고춧가루 1/3스푼 참기름도 또르르~
고춧가루는 원래 더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수유중이라서 아주 약간만 넣었어요.
더 많이 넣어서 빨갛게 무쳐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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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그리고 설탕도 아주 약간 1/4스푼정도 넣어주세요.
설탕이나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서 가감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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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조물조물 무쳐주시고 마지막으로 참깨를 솔솔 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넘 간단하죠?
순식간에 만들어서 먹을수 있는 밥반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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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새콤해서 하나씩 집어먹으면 너무 맛있더라구요~
요거 자꾸 손이가서 만들어 놓은거 순식간에 반은 먹었어요.
꼬들꼬들 새콤새콤한 오이지무침 반찬.
한번 만들어보세요~ 너무 맛있는 반찬이예요.
입맛없을때는 밥에 물말아서 오이지무침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 먹을수 있어요!
- 물기를 꽉 짜야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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