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는 다슬기라고 하기보다는 고디라고 불리우는 아이(?)에요.
요건, 다들 아시지요?
ㅎㅎㅎ
며칠전 인터넷신문을 보니 다슬기(고디)가 우럭과 함께 10월의 수산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소화에 도움을 주고, 간을 보호한다는 다슬기는 체력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초가을이라하기에는 아침저녁으로 넘 쌀쌀한 요즈음, 든든한 보양식으로 다슬기국(고디국)이 안성맞춤일듯해요.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 다슬기(고디)는 그대로 국으로 끓여도 맛있지만 저는 한번씩 삼계탕을 할때도 조금씩 넣어주는데, 괜찮더라구요.
울 이웃님들께서도 한번 넣어보세요. 삼계탕이랑 넘 잘 어울려요.
---> 다슬기는 저지방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