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조림
연근조림 만들어봤는데요. 달콤짭쪼롬하니 밥반찬으로도 참 좋죠~ 연근조림에 꿀을 넣어봤더니 윤기도 있고 풍미도 더 좋더라고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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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우엉이나 연근 같은 뿌리채소 좋아하는데요. 밥반찬으로도 해놓으면 참 맛있고 특히나 코피 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죠~ (연근은 600g 정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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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연근은 적당한 두께로 잘라주세요. 연근 껍질은 필러 이용하면 잘 깎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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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물 가득 부어서 끓여줬고요. 끓는 물에 식초 넣어서 연근 살짝 데쳐줬답니다. 이렇게 하면 조리하는 시간을 줄여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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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연근 깎아놓으면 색이 금세 변하거든요. 그래서 식초물에 담아두기도 하네요. 5분 정도 데쳐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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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데친 연근은 씻어서 들기름 두르고 살짝 볶아줘도 좋은데요. 정신없이 그냥 볶지도 않고 물 부어주는 바람에 저는 그냥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물 사용했는데요. 다시마 물 사용해도 좋고 아니면 저처럼 다시마 몇 장 넣어서 같이 졸여내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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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연근이 잠길 정도로 물 부어줬고요. 양념은 간장 16, 설탕 3 개 넣고 먼저 센 불에서 끓여줬어요. (간장과 설탕 혹은 물엿은 동량으로 넣어주면 되더라고요) 물엿과 꿀은 마지막에 넣어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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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낮춰서 졸여주세요. 연근이 거의 다 졸여졌을 때 물엿 10개와 꿀 3수저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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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마지막에 꿀도 넣어서 풍미를 더 좋게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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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센 불에서 한번 더 볶아내면 연근조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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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처음에 볶을 때 들기름이나 참기름 넣고 볶았어야 하는데 안 넣는 바람에 마지막에 들기름 한수 저 넣고 볶아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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