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시커먼 두 녀석들이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2~3달에 한번은 육포를 만들어요.
엄마표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 홈메이드 육포! 만드는 방법도 그리 복잡하지않답니다.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 저는 한번씩 요렇게 청양고추를 넣어 살짝 칼칼한 육포를 만드는데, 요건 패쓰하셔도 되요.
▶ 시간과 온도는 각 가정에 있는 식품건조기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 식품건조기가 없으시다면 채반에 결대로 올려 건조해주시면 되는데, 이때 선풍기 양쪽에 두고 건조해주심 되요. 중간중간 뒤집어주셔야하구요.
잘 건조된 홈메이드 육포는 한지를 깔고 건조한 육포를 손질해 하나하나 올려준뒤 윗면에 무거운 것으로 꾹 눌러 모양을 잡아준뒤 기름종이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