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동그랗게 썰어서 소금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10분정도 절였다가 간이 적절하면 그대로 물기를 짜고 약간 짭쪼롬하다면 물에 한번 씻어내 물기를 꽉 짜 줍니다. 저는 약간 간간해서 물에 씻어 물기를 짜 줬어요. 요렇게 먼저 오이를 절여 물기를 짜면 오이지처럼 오독오독한 맛도 나고 나중에 물이 생기지 않아요.
STEP 2/3
양념에는 간장 없이 고춧가루, 파, 마늘, 설탕,식초를 넣어 섞어 놓았어요. 오이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간장을 넣지 않았답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오이를 맛나게 무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