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된장국이 땅겨서
얼갈이콩나물국 끓였어요~
염분이 많아 국 을 절제하려하지만
막 땅길 땐 먹어줘야죠~ㅎ
얼갈이는 부드러운 식감과 된장과 잘어울려
쌀때~ 사서 데쳐 냉동실에 두었다가
국 끓여 먹는 답니다.
얼갈이콩나물국
구수한 된장국~ 얼갈이콩나물국
얼갈이와 콩나물이 만나면~ 얼갈이콩나물국
얼갈이콩나물국만드는법
얼갈이 데친것 300g, 콩나물150g,
된장2T, 쌀뜨물, 멸치육수6컵, 파1/2대, 마늘1/2T, 청양고추2개
얼갈이배추
국을 끓일때 다른 채소에 비해 영야소 손실이 적다지요~
비타민C,칼슘,섬유질이 풍부해
피부미용 소화흡수에 좋답니다.
잘 씻어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파랗게 데쳐서
먹기좋게 숭숭 잘라서
슬쩍 물을 짜고 준비
*남은 건 물기째 봉다리에 넣어 냉동보관
냉동실에서 꺼내면 요런 모양~
물에 담구어 해동시키면 되구요~!
콩나물은 다듬지 않고 씻어서 준비~
대가리,꼬리에 비타민,아스파라긴산이 많으니 다 먹어요~
쌀뜨물에 멸치육수붓고 끓이다
콩나물넣고 한소큼 끓으면 얼갈이 넣고
파,마늘, 청야고추넣고
모자르는 간은 집간장으로~!
뭉근히 끓여야 더 맛난 된장국~
끓였다가 다시 뎁히면 더 맛난 된장국~
된장국을 깔끔하게 해주는 숨은 공신은
바로 바로 청양고추랍니다.
한두개 들어간 청양고추가
어찌나 개운하게 해주는 지
아이들 먹을 거 아니면 꼭 ~! 넣으세요~
건지를 넉넉히 담고 국물은 작게~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굿~
국물은 아주 부드러워 굿~
우리집은 먹을 때 고추장을 조금 넣어 먹는답니다.
고추장 넣고 끓이면 텁텁할 수 있지만
생고추장맛이 주는 깔끔함?
이거 뭐라 표현해야할지~ㅎㅎ
되도록 간은 슴슴하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된장의 염도가 집집마다 다르니
된장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멸치육수로 끓이면 깔끔하고~
고기넣고 끓이면 부드럽고~
전 둘다 좋네요~
날이 더워지니 입맛도 잃기 쉬울 때
뜨끈한 토장국으로 입맛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