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주머니서 바지락을 꺼내요. 물에 넣고 끓입니다. 이렇게 뽀얗게 우러나와요. 소금을 살짝 넣어서 간을 맞춰요. 이 조개육수를 나중에 넣어줄꺼에요.
STEP 2/6
파스타 면을 삶아요. 이때 물에 소금을 넣어서 살짝 짜다 싶을 정도로 넣어 끓이면 파스타면에 간이 베어서 더 맛있답니다. 끓는 물에 넣고 8분정도 삶아줍니다. 면을 건져놓구요.
STEP 3/6
예열된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마늘 편으로 썰어 놓은 걸 볶아줘요. 마늘 편이 없어서 저는 냉동에 갈아 놓은 마늘을 꺼내 볶아줍니다. 마늘은 저민거나 편이나 상관없어요.
그리고 나서 페페돈치노 또는 고추씨를 볶아주면 좋은데둘 다 없어요.. 만약 재료가 있다면 오일에 충분히 향이 올라올때까지 볶아줘요. 그리고 해감한 모시조개 or 바지락을 넣은 후 화이트 와인 or 정종/청주 or 소주를 넉넉히 넣어요.
STEP 4/6
이렇게 팬을 옆으로 귀울여서 팔팔 끓여서 알콜을 날려줍니다.다른건 생략해도 화이트와인 or 정종 넣는건 생략하심 아니됩니다.조개의 비린내를 잡아주기 때문에요.
STEP 5/6
여기에 면을 넣고, 아까 끓여 두었던 조개육수를 넣어서 잠깐끓여주면 완성!
STEP 6/6
이렇게 저만을 위한(저혼자 먹기위해 이렇게 음식하기란 참 오랜만이에요 -.-)봉골레 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