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조금 채 썰고 표고버섯 1개 채썰고 느타리버섯은 작은 것을 그냥 넣고 큰 것은 줄기를 찢어서 준비했어요.
STEP 2/5
맹물에 참치액 반술을 넣고 거기에 준비한 재료 투하
STEP 3/5
연이어 순두부를 한팩 넣고 수저로 뚝뚝 잘라줘요.
STEP 4/5
마무리로 대파를 넉넉히 넣고 마늘 다진 것은 반술만
STEP 5/5
마지막으로 들깨가루를 세 스픈 넣었어요. 집에 있는 것은 거피를 한거라 뽀얗답니다. 소금 간은 따로 하지 않아도 참치액(또는 연두) 약간과 들깨에서 나오는 자연의 간으로도 충분해요. 들깨 맛이 좀 느끼하다 느끼시는 분들은 요기에 청양고추를 1/3개 정도 썰어 넣으면 좋아요.
- 버섯은 있는대로 넣으심 되요. 양송이도 좋고 목이도 좋아요.
- 들깨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뻑뻑하고 느끼하니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를 본인의 취향에 맞추세요.
저는 물을 너무 많이 잡았는지 간을 쫌 더 했어요~
재료도 영양만점이고 쉽게 끓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해요~~
2022.04.17 21:24
호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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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당뇨가 있어 아침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배도 부르고 맛있어요! 저흰 순두부 한개해서 둘이 배부르게 나눠먹었습니다. 멸치육수로 끓이고, 버섯은 느타리만 넣엉ㅎ어요. 그리고 먹을 때 김가루 뿌려 먹었어요~
2시간후 혈당 80대로 나와 깜놀 했네요. 당뇨식으로 추천합니다.
2021.03.04 11:52
멍뭉이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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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맛있어요 감사합니당 ㅠㅠ
전 멸치액젓으로 간했구요
여러분 들깨를 충분히 많이 넣으시고 간을 조금 세게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간을 약하게하면 들깨의 고소한맛이 잘 안살아용
청양고추는 제입맛엔 조금만넣는게적당.. 레시피보다 더넣어ㅆ더니 고소한맛을좀 가리네여
2020.10.22 21:05
쿠크다스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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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넣으니 깔끔하고 담백하고맛나네요
2020.05.06 18:37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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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간단하게 그냥 있는 재료만 가지고 금방 끓여냈는데
남편이 넘 맛있다며 든든한 아침식사 하고 출근했어요~^^
저흰 청양홍고추 작은거 하나 정도 썰어넣었더니 약간 칼칼하니
더 좋더라구요~^^
2018.12.25 09:04
y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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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처음끓여보는데 넘맛있고좋네요^^
2018.12.07 16:25
아오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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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불편할때 후루룩 먹기 좋네요 온가족 잘 먹었습니다
2018.10.14 19:22
Venu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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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건강한 음식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2017.10.24 08:56
kat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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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시원하고 좋으네용- 저는 멸치액젓이랑 소금으로 간했어요.
2017.09.20 19:13
홀리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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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이렇게 간단한데 왜 이렇게 맛있죠? 깜놀!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17.08.26 19:38
마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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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맛있네요~ 전 참치액 대신 멸치 육수와 두부물 넣고, 간으로 진간장 1숟갈 넣었습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2017.06.09 13:36
보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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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단백한 맛.
물 양을 조금 많이 잡아서 쬐끔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참치액도 연두도 없어서 다시마 육수에 국간장 반스픈 진간장 반스픈으로 간을 했어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