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처럼 맛난짜장을 원한다면
살림을 놀이처럼 즐기는 올댁의 식탁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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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가능
짜장면
우리의 영원한 사랑
어린 시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짜장 한 그릇에 얽힌 사연
하나씩은 다 가슴에 품고 있을 것 같다
집에서 중국집처럼 짜장 맛을 내기 어려운 게
바로 춘장 때문
춘장을 얼마나 잘 볶느냐에 따라 맛이 판가름이 나는것
"짜장= 춘장 볶기 비법"
재료
춘장 300그램, 돼지고기 300g
양파 2개,양배추 1/4개,당근1개
다진마늘 1큰술,생강 30g,식용유 80cc
설탕 2 큰술,전분 30g ,물 700cc
다진마늘 1큰술,생강 30g,식용유 80cc
설탕 2 큰술,전분 30g ,물 700cc
옵션-해물 약간씩
팬을 센 불로 달구고 기름을 충분히 두른 후
생강& 마늘 투하 달달 향기 나게 볶은 후
춘장 덩달아 투척
설탕을 잘 섞이도록 한번 볶아주고
그럼 춘장에서 거품이 올라오면서 끓게 됩니다.
춘장이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천천히 계속 저어줍니다.
대략 7-8분 정도 저어주면
큰 거품이 작아지면서 춘장이 몽골 몽골
볶고 있는 춘장이
주걱으로 떠 올려 흘러내리게끔 떨어뜨리면
툭툭 분해되며 떨어 질 때가 잘 볶아진 겁니다
주걱으로 떠 올려 흘러내리게끔 떨어뜨리면
툭툭 분해되며 떨어 질 때가 잘 볶아진 겁니다
고추장 흘러내리듯
쭉 점성 있게 흘러내리면 더 볶아 줘야 하고요
한마디로
"기름에 튀겨 주 듯 볶는다."
춘장을 볶는 이유
춘장 특유의 시큼하고 떫은 맛을 제거해주기 위해섭니다.
춘장을 볶는 적정 온도는 180도에서 200도
아~~~
이 부분이 늘 문제
중국집 화덕은 용광로 같은데... ㅠㅠㅠ
가정집에서 그 능력이 없네요 
환경을 극복하고 뛰어넘어서
건강한 맛 짜장면이 완성 ㅋㅋㅋ
볶은 둔 돼지고기를 넣어서 달달 볶아줍니다.
그 다음 양파를 한주먹 넣고
기름에 양파향이 베이도록 합니다.
세간에는 다 따로 볶아서 합체들 하시는데
그럴 필요 없네요
설거지 거리만 잔뜩 쌓이고
그냥 저는 웍 하나로 해결 봅니다
그리고 준비해둔 해물과 양배추 당근을 넣어서
달달달 볶아 준 후
그다음 적당히 간장을 넣어줍니다
해 드시는 집안 간에 맞추어서
물에 개어둔 녹말 물을 넣으면
일반 짜장
녹말 안 넣으면 간짜장으로 완성
마무리로 참기름 한 바퀴 돌려주면 끝!!!
짜장면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
단무지 이리 모양을 내어 잘라주면
으음 더욱 맛나지 않을까요?
깡총깡총 토끼 단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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