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키니 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고, 두부는 한입 크기로 네모난 모양으로 썰어주기. 그리고 양파는 결따라 얇게 썰어 주고, 파는 어슷 썰어서 준비하세요~~
STEP 3/8
냄비에 물을 적당량 넣고 물이 끓으면 소금 1TS를 넣어 얼갈이 배추를 넣어 삶아줍니다. 약 10분정도 삶아주세요~~ 왼쪽 사진처럼 얼갈이를 올렸을때 흐느적~ 거리면 불을 끄세요. * 얼갈이배추는 조금 푹 삶아줘야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져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처음에 씻지 않고 바로 삶았기 때문에 꼭 헹궈 주세요.
STEP 4/8
찬물에 4~5번 잘 헹구어 내어 건져 놓습니다.
STEP 5/8
그 동안 저는 멸치 다시육수를 20~30분정도 우려 내었어요. 나중에 표고버섯 말린 것도 함께 넣고 우려서 된장국이 다 끓여질때까지 우려 냈네요.
없으면 생략하셔도 되요! 육수가 우러나면, 고추장 1TS를 넣어 풀어주고, 된장을 체에 걸러서 풀어 주세요.
STEP 6/8
불은 중불로 하시고, 쥬키니 호박, 양파, 삶아서 씻어놓은 얼갈이 배추를 전부 넣고 끓여 줍니다.
약 15분정도 끓여준 뒤, 두부와 대파를 넣어주고 3분정도 더 끓여주면
STEP 7/8
간단한 저녁 메뉴 얼갈이 된장국 완성입니당!
STEP 8/8
그릇에 담아내고, 대파와 풋고추를 올리세요~~ 약간 얼큰한거 좋아하시면 저처럼 끝에 풋고추를 넣어주시면 되세용! 신랑은 이날 얼큰하게 먹고ㅠ싶다고ㅠ해서.. 고추도 넣어주고, 고추가루도 솔솔 뿌려ㅠ주었어요. 요러면 또 다른맛이 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