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열무랑 얼갈이를 깨끗하게 다듬어 주세요. 여리한 열무가 참 맛있어 보이네요. 두세번정도 씻어서 천일염을 물에 풀어서 절여주세요. 한시간정도 절였구요 30분에 한번 뒤집어 주었어요.
STEP 2/4
홍고추, 양파 1개, 액젖, 오미자청, 매실액을 넣고 갈아주세요. 마늘이랑 소금도 함께 넣어주세요. 끓여둔 풀은 식혔다가 함께 섞어주세요. 요 과정에서 고추가루 넣어서 섞어주셔도 되요.
STEP 3/4
다 절여진 김치거리구요. 살짝 덜 절여진 느낌이긴한데 너무 푹 절여도 풋내가 나서 맛이 없어요. 김치거리에 준비해둔 양념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색이랑 봐가면서 고추가루 넣으시구요. 살짝 간을 봐서 간도 맞춰주세요. 오미자청이랑 매실액을 넣어서 따로 설탕은 넣치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