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냉이무침
오늘은 향긋한 냉이된장무침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맵지 않으면서 된장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반찬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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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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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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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냉이는 누런 잎과 억센 줄기를 제거하고 뿌리와 잎 사이의 경계 부분에는 흙이나 이물질이 많이 끼어 있으니까 이 곳을 깔끔히 손질하는 것이 좋답니다. 뿌리는 칼등으로 긁어주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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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손질된 냉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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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찬물에 5분 정도 담궈서 흙을 가라앉힌 뒤에 두세번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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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항상 채소들을 데칠 땐 물을 넉넉히 넣는 것이 좋구요. 물은 팔팔 끓을 때 넣어주세요. 냉이를 넣고 1-2분 정도 데쳐줍니다. 찬물에 재빨리 헹궈야 파란 색감을 유지하기가 더욱 좋습니다. 열기가 가실 때까지 찬물을 여러 번 갈아주면서 헹궈 주거나 체에 받쳐서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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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헹군 냉이는 물기를 꼭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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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냉이를 먹기 좋게 3등분 정도 도마에 놓고 잘라줍니다. 냉이 전체 길이에 따라 자르는 등분은 달라질 수 있습니 다. 그래야 먹을 때 엉키지 않고 길게 올라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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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양념은 된장이 베이스로 맵지 않은 양념입니다. 된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후추 약간,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대파 다진 것 1큰술 등 을 넣어서 고루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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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양념도 한번에 다 넣지 않고 반씩 넣어서 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꺼번에 다 넣어서 짤 수가 있으므로 항상 양 념은 무침이든 찌개든 나눠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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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여러 가지 양념이 많이 안 들어가도 먹어보면 정말 괜찮은 맛이니까 꼭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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