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대 장아찌, 달고 맛난 머위대 장아찌 담그기
제철에 나오는 재료로 장아찌를 담아 넣어 두니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산에서 채취한 머위로 담아 단맛나는 머위대 장아찌에요.
달임장이 맛있으면 장아찌도 맛있고 삼삼하고 좋아요.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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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임장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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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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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솔치와 표고, 다시마 등을 준비했어요. 솔치는 은빛나는 것으로 국물용으로 아주 좋은데 식당의 육수 비빌이 솔치라는 말도 있잖아요.
멸치는 멸치똥을 빼야 하는데 솔치는 비린내도 없고 쓴 맛이 없어서 통째로 그냥 사용해도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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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냄비에 장아찌 국물을 붓고 끓이다 중약불로 뭉근하게 15분 정도 끓여주세요. 저는 설탕대신 매실액을 넣었는데 취향대로 설탕을 넣어 주시면 되겠지요. 집에서 담근 달고 맛난 조선간장을 사용했는데 보통은 진간장과 설탕과 식초를 동량으로 하고 물을 넣어 끓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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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머위대를 깨끗이 씻은 후 삶어서 헹궈 놓아요.
머위대는 껍질 벗기는 것이 문젠데 삶아서 벗기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생것을 벗기면 손톱이 까매지고 삶아 벗기는 것보다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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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삶은 머위대 껍질을 벗기면 술술 잘 벗겨져요. 껍질 벗긴 머위대는 냉장고에 두면 2~3일 먹을 수 있어요. 싱싱할 때 반찬으로 볶아 먹고 장아찌를 조금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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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껍질 벗긴 머위대를 채반에 널어 바람불고 시원한 곳에서 하루 정도 말려 주세요. 다음날 달임장을 부어 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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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이것은 달임장을 세 번 부어준 거에요. 조선간장으로 담아서 달임장색이 좀 연하네요. 머위대 장아찌는 이틀 후에 간장물만 따라 냄비에 붓고 끓이는 과정을 3번 정도 하고 실리쿡에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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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장아찌를 담고 누름판으로 눌러주면 일반 반찬통처럼 냉장보관을 해도 자리차치를 안해서 좋더군요.
- 보통은 식초대신 진간장과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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