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노약자를 위한 배추물김치
밥과 함께 드셔도 좋고, 죽 하고도 잘 어울린답니다.
노약자는 물론 어린 자녀들을 위한 , 혹은 위장이 약한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2시간 이상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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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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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통배추는 겉잎은 떼어내고 2~4등분하여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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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대야에 물을 1바가지 붓고 천일염 반컵 물에 풀어 녹인 후, 배추를 전체적으로 고루 적신 후 줄기 부분에 살짝 살짝 소금을 쳐서 2시간여 절입니다.
(중간에 뒤집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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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절여진 배추는 씻어서 건지고
미나리는 줄기로만 약간 준비하고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제거 후 송송송 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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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보르도무는 채썰고~~ 배는 갈아서 베보자기에 넣어 꼭 짜서 1컵 분량정도 되게 즙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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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생수 2리터에 배즙, 찹쌀풀, 토판염, 마늘즙, 생강즙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미나리는 바로 먹을것에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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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김치통에 배추를 넣고 , 김칫국물을 붓고, 보르도무, 홍고추를 넣어 누름판으로 눌러 뚜껑을 닫아 하루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숙성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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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어때요? 배추물김치도 예쁘고 이외로 쉽지요? 이가 성치 않은 어르신들, 혹은 어린이 환자일 경우에 병문안시에 딱이랍니다.
- 물김치 담글때 사과즙이나 배즙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달달한 맛이 강한지라 1컵 정도가 가장 적당하더군요. 미나리 고명도 드시기 직전에 넣어야 향과 색이 모두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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