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새콤한 깐풍코다리
수분이 적어 튀기기 좋은 코다리를 튀겨 깐풍소스에 버무려 보았답니다. 코다리는 기름기도 적고 코다리특유의 맛이 깐풍소스와 참 잘 어울리네요. 주말 가정특식으로도, 손님상 메뉴로도 괜찮을것 같아요.
4인분 
9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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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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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김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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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다리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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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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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물엿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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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머리부분은 따로 이용하려고 떼어놓고 지느러미를 떼어내고 반으로 갈라 큰 등뼈는 대충 떼어낸 후 소금과 후춧가루, 생강술로 밑간해서 30분 이상 재워둡니다. 이렇게 해야 나중에 코다리가 싱겁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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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분량의 양파, 피망, 건고추, 대파, 통마늘은 잘게 다져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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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계란 2개에 녹말가루와 박력쌀가루, 소금을 넣어 잘 개어둡니다. 튀김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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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밑간했던 코다리는 키친타올로 수분기를 다 제거한 후 개어둔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튀김옷이 걸쭉해서 따로 밀가루옷을 입히지 않아도 잘 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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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180도 정도로 올린 튀김기름에 코다리를 2~3개 정도 넣고 굴려가며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기름온도가 너무 높으면 반죽에 계란이 들어가서 금방 타기 쉬워요. 한번 튀겨내면 바삭한 맛이 덜하고 눅눅하기 때문에 두 번 튀겨 수분기를 날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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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한 번 튀겨낸 코다리에요. 한 번 더 튀겨 바삭바삭하게 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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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커다란 웍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향신채소인 잘게 다진 마늘과, 대파, 건고추를 먼저 볶아기름에 향신을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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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이어서 양파와 피망을 넣고 달달 볶다가 식초를 제외한 양념장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양념장의 물기가 어느 정도 졸아들고 끈적해지면 마지막에 식초를 넣습니다. 그래야 식초가 휘발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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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새콤달콤한 끈적한 소스에 튀겨낸 코다리를 넣고 불을 올려 재빨리 뒤적뒤적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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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접시에 양상치를 깔고 양념장에 버무린 코다리를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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