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연근전
연근은 뭐 특별한 맛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건강에 좋다는 생각때문에 아삭아삭 씹으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은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연근에 계란물을 입혀 지져보았어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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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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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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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연근 작은 것 한 뿌리를 수세미로 겉표면을 깨끗히 씻어내고 적당한 두께로 썰어놓았어요. 수세미로 닦아도 거뭇거뭇한게 보이니 감자필러로 깍아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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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물 1리터에 식초 2스픈을 넣고 팔팔 끓여주었답니다. 이렇게하면 연근색도 하얗게 밝아지고요. 연근의 아린맛도 빼줍니다. 살짝 끓인 후 식초물을 따라내고 생수를 붓고 소금을 한 스푼 넣어 10분 정도 익혀줍니다. 연근에 계란물을 입혀 전을 지질 예정이기 때문에 연근은 미리 익혀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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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계란 3개를 노른 자와 흰자를 따로 분리해서 각각 소금 0.5ts를 넣어 간을 맞추어 놓고 데친 연근은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풋고추와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려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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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연근에 밀가루옷을 입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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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계란을 풀어 소금 각각의 계란물에 소금을 넣고 연근에 계란물을 묻혀 살짝 지져내면 끝.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휴지로 닦아낸 다음 약한 불에서 구워야 계란의 색이 그대로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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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계란이 채 익기 전 연근전 가운데에 풋고추와 홍고추로 장식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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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뒤집어서 살짝만 더 익혀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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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아삭아삭 맛있는 연근전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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