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는 껍질을 벗긴 링오징어로 준비했어요. 생강술( 후추 를 뿌려서 잠시 재워두고.. 이때 밑간을 한다고 소금을 넣으면 절대 안돼요. 소금을 미리 넣으면 오징어 살이 단단해지고 질겨질 수 있거든요. 저는 생강술에 담가서 비린내를 제거했지만 맥주에 풍덩 담가도 비린내 제거는 물론 오징어가 훨씬 더 부드러워져서 맛있어요~
STEP 2/7
빵가루를 준비합니다. 시판 건조 빵가루에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젓가락으로 저어 빵가루들끼리 조금씩 뭉쳐지려고 할때까지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해줘야 튀겼을때 훨씬 더 식감이 바삭바삭해요. 저는 파슬리가루도 조금 넣었어요.
STEP 3/7
빵가루가 준비 됐으면 설거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위생백에 오징어를 담고 이때 소금을 약간만 넣은후에
STEP 4/7
밀가루, 계란을 넣어서 조물조물해줍니다. 보통 위생백에 밀가루를 넣어 흔든후에 따로 그릇에 계란을 풀어 옷을 입히는데 저는 계란도 아예 넣고 반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