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두부를 먼저 으깨어 수분을 제거 할거예요. 도마위에 두부를 놓고 칼등으로 으깨어 주신 후 면보자기에 감싸 수분을 최대한 제거 해주세요.
STEP 2/13
300그람짜리 두부를 1/2모 사용 했는데 ~ 수분 제거 후 106그람이 되었네요.
STEP 3/13
이제 반죽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 할거예요. 양파와 양배추를 채썰어 준비 하시구요.
STEP 4/13
사진엔 빠졌지만 ~ 엄지검지를 펼쳤을 때 길이정도 되는 베이컹 2장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STEP 5/13
계란 2알을 볼에 넣고 풀어 주세요.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젓가락으로 잘 혼합 합니다.
STEP 6/13
손질한 양배추, 양파, 베이컨! 으깨놓은 두부와 소금 소량을 넣고 계란 반죽과 잘 혼합해 주세요. 나중에 곁들이는 소스에 충분히 짠맛이 있기 때문에 소금은 아주 약간만 넣으시면 되시구요. 반죽은 보시다시피 국물이 없고! 흐르는 농도가 아니예요. 적당히 채소가 잘 붙어있을 정도의 질감이죠. 반죽 자체에 베이컨이 들어가서 혹시 덜 익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신다면! 베이컨은 미리 데쳐서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데치지않고 바로 사용 했답니다. 베이킹 파우더는 약간 부풀어 오르고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넣어 주는 것인데요. 오늘 레시피는 기본이 두부이고, 그로인해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없으시면 생략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STEP 7/13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주세요. 반죽을 동그란 모양으로 프라이팬에 올리신 후
STEP 8/13
엄지검지를 펼쳤을 때 길이가되는 베이컨 5장을 펼쳐서 반죽에 올려 줍니다.
STEP 9/13
한면이 노릇하게 익혀지면 뒤집어서 구워 주시구요
STEP 10/13
베이컨이 붙어있는 쪽을 위로 향하게 놓고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넉넉히 발라 줍니다.
STEP 11/13
마요네즈를 먼저 뿌리시구요
STEP 12/13
가쓰오부시를 아주 넉넉히 뿌려주시면 완성 되었답니다. 가쓰오부시도 요렇게 토핑에 쓰는 것이 있고, 국물을 내기 위해 나오는 제품으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참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