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의 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 냅니다. 약불로 줄여서 다시 5분정도 끓이고 멸치는 건저 내세요.
다시마는 찬물에서도 충분히 잘 울어 나기 때문에 끓기 직전에 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끓기 직전에 건지는 이유는 국물이 깔끔하지 않기 때문이죠. 바글바글 끓이셨더라도 거품을 걷어내면 되기 때문에 신경 쓰지마세요.
STEP 3/14
무우는 나박하게 썰어서 준비 합니다.
STEP 4/14
청양고추와 대파는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지만 미리 손질해 두었습니다.
STEP 5/14
굴은 소금물에서 살랑살랑 흔들어 가볍게 세척한 후
STEP 6/14
체에 밭쳐 둡니다.
STEP 7/14
멸치육수에 나박하게 썰어놓은 무우를 넣고
STEP 8/14
적당히 무르도록 익혀 줍니다
STEP 9/14
무우가 무르게 익었을 때 굴과 맛술을 넣고 한번 끓으면 ~
STEP 10/14
소금으로 밑간을 맞추고
STEP 11/14
청양고추를 넣은 다음 보글보글 끓입니다.
STEP 12/14
새우젓으로 최종간을 맞추고
STEP 13/14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마무리 합니다 ^.^ 국물을 맛보신 후 소금과 새우젓으로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