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 닭계장
여름 내내 무더위에 지친 가족들을 위해 부드럽고 담백한 육질인 닭다리 살과 신선한 우리농산물을 이용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닭계장으로 가족들의 건강한 밥상입니다.
3인분 
60분 이내 
중급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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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닭다리는 끓는 물에 한번 튀긴 후 찬물에 헹구어서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와 마늘을 넣고 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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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건고사리와 토란대는 물에 불린 후 삶은 다음 찬물에 담가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헹구어 주고 숙주나물은 삶은 다음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대파와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대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반으로 갈라 주고 양파는 채 썰어 줍니다. 풋고추와 청양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은 후 어슷 썰어 주고 깻잎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반으로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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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어 고루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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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고사리, 숙주나물, 토란 나물은 조선간장,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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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삶은 닭다리 살은 뼈와 껍질을 제거하고 살만 발라 준 다음 조선간장,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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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닭다리 삶은 육수에 고사리, 숙주나물, 토란나물을 넣고 끓여 주다가 양념한 닭다리 살을 넣고 함께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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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양념을 넣고 양파, 대파, 풋고추, 청양고추, 깻잎을 넣은 후 한소끔 끓인 다음 불에서 내려요. 간이 싱거울 때에는 천일염을 간을 맞춰 주세요. 달군 뚝배기에 닭계장을 담고 고명으로 홍고추를 얹어 냅니다.
- 닭다리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닭다리를 구입할 때에는 껍질이 희고 윤기가 흐르며 두텁고 분홍빛이 나는 것으로 고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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