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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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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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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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손질한 고구마줄기를 넣어서 데쳐요. 볶을 거니까 많이 안데쳐도 돼요.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대강만 빼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세요. 전 데친 것을 다 쓰지않고 나머지는 담에 먹으려고 남겨뒀어요. 그래서 양이 적어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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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데친 고구마줄기에 집간장과 다진마늘을 넣어 조물거린 후 간이 살짝 배이게 5~10분 정도 두었다가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요. 올리브유에 볶은 후 들깨가루를 넣고 멸치육수를 넣어서 육수가 자작해지도록 은근하게 끓여요. 이때 집집마다 간장맛이 다르니까 집간장을 1.5ts 넣으시고 조물거려 볶은 후 나머지 간은 육수가 잦아들 때 소금으로 간하시는게 좋아요. 참고로 저희 집 간장은 2ts 넣고 소금 한꼬집 넣으니까 딱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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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육수가 냄비 바닥에 자작해지면 풋고추를 넣고 뒤적거려 육수가 거의 잦아들면 불을 꺼요. 풋고추 대신 홍고추를 쓰시면 색감이 더 좋아요. 전 집에 풋고추가 너무 많아서 홍고추 대신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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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불을 끈 후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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