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작은것 1개 준비했음. 큰 양파라면 1/2 양만 사용. 당근은 1/4정도 사용. (파도 송송 썰어두기- 반뿌리 ) 준비한 야채는 송송 먹기 좋게 썰어준다.
STEP 2/7
준비한 비에나소세지~ 마트에서 2천원대에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입. 소세지는 칼집을 먹음직스럽게 내준다. 칼로 너무깊게 파주면 나중에 모양이 베기 싫어진다. 적당하게 흠을 넣어 파준다. 철창무늬로 파주는게 가장 이쁜것 같다~ 귀찮으면 그냥 사선으로 쓱쓱~ 그어준다.
STEP 3/7
끓는물에 약 40분초간 데쳐준다. 소세지의 기분나쁜 기름을 씻어주기위해 또 이렇게 물에 한번 데쳐주면 양념이 사이사이 잘 배긴다.
STEP 4/7
얼른 체에 건져서 물기 탁탁 털어준다. 물기 완전히 제거해야함. 체에 올린채로 물기 빠질동안 방치시켜둬도 좋다.
STEP 5/7
팬안에 오일 두르고 다진마늘 넣고 달달 볶는다. 그러다가 양파 넣고 당근도 넣고 달달 볶자. 양파가 좀 투명해질때쯤
STEP 6/7
데쳐준 비엔나소세지 넣고 양념 (머스터드 소스, 케첩, 소금 조금, 간장, 설탕 조금 - 설탕 생략가능) 넣고 뒤치덕 거리면서 볶아준다. 막바지에 후추 넣어 양념이 고루 베게~ 들척이다가 파 넣고 마무리. 소세지는 뜨거운 물에서 한번 데쳐 나온거기 때문에 오래 볶지 않아도 된다. 야채의 아삭거림을 좋아한다면 되도록 짧게 볶고 불에서 내릴 것.
STEP 7/7
소세지 야채볶음 완성 !! 같이 결들여갈 계란 볶음밥도 같이 만들어보자. 팬안에 오일두르고 다진마늘 넣고 달달 볶다가 송송 썰은 양파 넣고 같이 볶기. 밥 1공기 가득정도 넣고, 골고루 섞다가 불을 잠시 끄고, 계란 2개 넣고 밥과 골고루 비비기. 간장, 소금, 후추로 간하여 불 켜코 약한불에서 은은하게 볶아주다 파 넣고 마무리(너무 오래 볶으면 계란이 퍽퍽해짐) 여기에 첨가함. 강황가루 넣으면 음식의 색깔과 맛을 좀더 선명하게 해준다. 강황가루가 없다면 카레가루를 조금 넣어 진한 노란색의 계란 볶음밥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