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이만한 음식 없다 청국장
겨울 내내 제일 많이 해서 먹은 음식이 바로 청국장 이예요. 어려서는 청국장의 이 냄새가 저도 참 싫었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꼬리하고 쾌쾌한 이 냄새가 마냥 좋을까요? 구수하고 진한 청국장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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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g
- 국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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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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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대충 물에 넣고 끓여도 맛있는 멸치로 육수를 끓여서 진한 멸치육수를 우려줍니다. 보통 청국장에는 멸치육수와 쌀뜨물을 같이 반반 섞어서 끓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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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육수를 끓이는 동안에 준비할 재료들 먼저 무는 도톰하게 나박썰기하고, 새콤하게 익은 신 김치도 먹기 좋게 썰어주고 버섯 종류 중 있는 것을 역시나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그리고 팩에 든 두부도 1모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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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진하게 우린 멸치육수 6컵에 도톰하게 썬 무와 신 김치, 그리고 김치국물 4분의 1컵을 넣고 바글바글 먼저 무가 무르게 익을 때까지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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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무와 김치가 푹 무르게 익었으면, 이어서 청국장 8을 넣고 이어서 버섯과 두부를 넣고 어슷하게 썬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다진 마늘 0.5도 함께 넣고 보글보글 더 끓여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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