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한끼 식사 브로콜리 새우볶음밥
반찬이 없을 때 가장 만만한 메뉴~~ 바로 볶음밥이죠. 볶음밥은 집에 있는 재료들 이것저것 넣어 왕간편하게 만들 수 있지요. 자투리재료와 찬밥처치의 대명사라고 해야할까요? 단 기름에 볶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지기 쉬우니 맛있게 달달 볶아서 조금만 먹으면 되지요. 그런데.. 볶음밥은 김치 외에 다른 반찬이 필요없으니 그닥 칼로리가 높아질 것도 같지 않아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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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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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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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브로컬리는 잘게 떼어서 소금을 0.5큰술 정도 넣고 끓는 물에 3분간 데쳐냈어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물컹하면서 색이 누렇게 변하구요. 너무 덜 데쳐도 살캉하니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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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이렇게 볶음밥재료를 준비했어요. 계란은 소금물에 완숙으로 삶아 노른자는 체에 내려놓았어요. 보통 볶음밥에는 계란을 볶아서 넣는데 오늘은 삶은 계란을 넣고 볶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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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새우와 계란흰자, 브로컬리를 잘게 썰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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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 흰자, 브로컬리 새우살을 넣고 잠시 볶습니다. 모두 다 익은 재료라 오래 볶을 필요 없이 살짝만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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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밥을 넣은 후, 가스불을 줄이고 골고루 잘 섞이도록 풀어준 다음 밥과 재료가 잘 섞였으면 가스불을 올려 센 불에서 수분을 휘발시켜가며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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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마지막에 스테이크소스 4큰술과 후춧가루, 소금간으로 마무리합니다. 스테이크소스 대신 굴소스도 좋고 굴소스나 스테이크소스가 없으면 처음에 볶을 때 마늘을 편으로 썰어 기름에 마늘향을 내주면 볶음밥의 풍미가 좋아집니다. 볶음밥은 불을 세게 해서 조금 오래 볶아주어야 고슬하니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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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접시에 볶음밥을 타원형으로 담고 체에 내린 계란노른자를 밥 주변에 담고, 샐러드채소 올리고 마요네즈와 케찹을 뿌려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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