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은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돌려주세요.
차가운 밥을 바로 볶는 것보다 밥알이 적당히 쫀득해지고 서로
잘 부서지지 않아 볶음밥 만들기가 편해요.
STEP 2/12
작은 그릇에 진간장 2/3큰술 + 액젓 1/3큰술 + 소금 한 꼬집 + 설탕 한 꼬집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굴소스를 넣지 않아도 감칠맛은 충분하면서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요.
간을 조절하기도 훨씬 편하답니다.
STEP 3/12
대파와 당근을 다지듯 썰어요.
STEP 4/12
계란 2개를 풀어요.
STEP 5/12
팬을 충분히 달군 뒤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계란 2개를 넣어요.
계란을 바로 부드럽게 스크램블하지 말고 가장자리가 살짝 바삭해질 정도로 익힌 뒤 주걱으로 큼직하게 풀어주세요.
노릇노릇하게 익은 계란이 볶음밥의 고소한 맛을 살려줍니다.
그런 다음 밥을 넣고 재빨리 볶아요.
전자레인지에 데운 햇반을 넣고 계란과 함께 빠르게 볶아주세요.
밥알을 너무 세게 누르기보다는 주걱으로 잘 풀어가며 고슬고슬하게 볶는 것이 포인트예요.
STEP 6/12
계란밥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다진당근을 볶아요.
당근은 지용성이므로 기름에 볶으면 좋아요.
당근은 제가 넣은 것입니다.
색감도 예뻐지고 영양면에서 도 좋으니까요.
STEP 7/12
양념장을 태우듯 볶아 불향을 더해요
도넛 모양으로 볶음밥을 만들고 가운데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STEP 8/12
양념장이 팬에 닿으면서 보글보글 끓고 살짝 눌리듯 향이 올라오면 바로 밥과 골고루 섞어 볶아줍니다.
이 과정이 볶음밥에 진한 풍미를 더해주는 비법이에요.
STEP 9/12
마지막에 다진 대파를 듬뿍 넣고 한 번 더 빠르게 볶아주세요.
대파는 너무 오래 볶지 않아야 향긋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