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집에서 간단하게 끓여내는 얼큰한 어묵 꼬치탕입니다. 큼직한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국물의 시원함과 칼칼함을 잔뜩 살렸어요. 출출한 저녁 야식으로도 좋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한 그릇 뚝딱 끓여내기 딱 좋은 초간단 레시피랍니다.
육수가 끓는 동안 채소를 준비합니다. 양파 1/2개는 먹기 좋게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세요.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STEP 3/5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국물의 깊은 맛과 단맛을 더해줄 양파와 편마늘을 먼저 넣어줍니다.
STEP 4/5
국물이 한소끔 끓어오르면 참치액 1큰술을 넣고, 소금은 먼저 0.5큰술만 넣어 줍니다. 각자 준비한 냄비 크기나 물 양에 따라 간이 다를 수 있으니, 끓여가며 입맛에 맞게 소금을 추가해 주세요. 간이 맞으면 준비한 꼬치오뎅을 넣어 익혀줍니다.
(저희는 냉동실에 있던 오뎅이라 미리 넣었지만, 방금 사 온 오뎅은 육수가 다 우러나면 그때 넣어 2분 정도만 끓여 바로 드시면 됩니다!)
STEP 5/5
마지막으로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여내면 완성입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꼬치오뎅의 식감이 일품이에요.
오뎅을 너무 오래 끓이시면 불어서 쫄깃한 식감이 사라지니 대파와 고추를 넣고 가볍게만 더 끓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