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키우는 부추는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소리 없이 쑥 올라와서 나를 기쁘게 하고
상추씨는 어찌나 많이 뿌렸는지 계속 솎아먹고 있고 루꼴라도 많이 나오고 있네요
상추도 2가지 종류이고 바질도 잘 자라기 시작하니 바질 요리 앞으로도 기대하셔도 ㅎㅎ
주택살때 마당 일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그나마 이렇게 화분을 키우는 게 저한테는 취미생활이 되었답니다
STEP 2/9
조금 큰 잎들만 잘라서 상추겉절이 상추 무침 만들었는데요
꽃상추며 잎이 붉은빛이 나는 상추(이름은 모르지만)
씨를 뿌렸는데 이렇게 잘 자라고 있어요
조금씩 큰 입으로 만 잘라서 물에 잠시 담가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건져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STEP 3/9
파프리카를 조금 더 많이 먹으려고 여기저기 넣어먹고 생으로 먹고 있기에
레드 미니 파프리카 1개 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놓고 양파도 1/2개 썰어서 준비했어요
STEP 4/9
작은 볼에 고춧가루 1.5큰술, 참치 액(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매실청 1큰술(식초 1+설탕 0.5), 통깨 1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매실청(매실액)을 넣었지만 매실액 대신 식초 1큰술과
설탕 0.5큰술로 대신해도 됩니다
STEP 5/9
상추겉절이 시간이 지나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비법으로
상추와 파프리카 양파를 모두 섞은 후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려 놓으면
상추에 참기름 코팅이 되어 양념을 넣어 버무리면
상추겉절이가 축 처지는 것을 조금 더 늦추어 줄 수 있어요
상추에 참기름 코팅이 되어 양념을 넣어 버무리면 상추겉절이가 축 처지는 것을 조금 더 늦추어 줄 수 있어요
STEP 6/9
살살 버무린 후 통깨 넉넉히 뿌려주면 상추겉절이
상추무침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STEP 7/9
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상추가 직접 키우고 아직 완전히 크지 않은 야리야리한 상추로 만든 상추 무침
참기름으로 먼저 코팅을 해준 덕분인지 조금 시간이 지나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었어요
STEP 8/9
고기 구워 먹으면서 상추를 꼭 쌈으로 먹기보다는
상추겉절이 상추 무침 만들어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상추쌈으로 꼭 드시고 싶으신 분도 혹시 상추가 남았다면
상추 무침으로 만들어 드시면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아삭하고 상큼하고 맛있는 나물 반찬처럼 먹을 수 있어요
STEP 9/9
저는 상추와 파프리카 양파로 만들었지만
깻잎이 있으면 깻잎을 추가하거나 먹다 남은 쌈 채소 추가해서
채소 샐러드처럼 짜지 않게 만들어 드시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