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반 개는 0.5~1cm 두께로 채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 썰면 끓이면서 뭉그러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감 있게 썰어주세요.
대파는 4~5cm 길이로 길게 이등분(반 가르기) 하거나,
국물이 잘 배도록 어슷썰기 해주세요.
두부는 1cm 두께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모듬햄은 그대로 사용하시고,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2/9
시판 사골육수 500ml를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
입맛에 따라 국물이 너무 진하게 느껴지면, 물을 적당히 섞어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STEP 3/9
모든 양념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STEP 4/9
전골냄비 바닥에 양파와 대파를 깔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채소에서 시원한 단맛이 잘 우러날 뿐만 아니라,
햄이나 양념이 바닥에 눌어붙는 것을 방지해요.
그 위에 준비된 모듬햄을 넉넉히 둘러주세요.
STEP 5/9
냄비 가운데에 잘게 썬 김치와 베이크드 빈스, 양념장을 올려주세요.
저는 저염 사골육수를 사용해서 다 넣었지만,
일반 시판 사골육수는 이미 간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처음부터 양념을 다 넣기보다는
끓이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STEP 6/9
사골육수를 냄비에 붓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위로 떠오르는 잔거품을 살짝 걷어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사골 특유의 텁텁함이 사라지고
국물 맛이 훨씬 깔끔하고 개운해져요.
STEP 7/9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두부를 올려주세요.
만약 고소하고 진한 맛을 선호하신다면,
기호에 따라 이때 체더치즈도 한 장 같이 넣어주세요.
STEP 8/9
두부를 넣고 한소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취향에 맞게 라면 사리, 떡국떡, 물만두 등을 넣어주세요.
사리(면)가 알맞게 익을 때까지 조금 더 끓여주면 완성이에요.
이때 조금 더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원하신다면,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 넣어 마무리해 보세요.
깔끔하고 칼칼한 부대찌개가 완성돼요!
STEP 9/9
시판 사골육수 덕분에 국물은 깊고 진하게 살아나고,
좋아하는 토핑을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식탁이 더욱 풍성해졌어요.
부대찌개는 정해진 재료 없이도
냉장고 속 재료들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인 만큼,
오늘 소개해 드린 레시피를 바탕으로
나만의 황금레시피 부대찌개를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