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다리살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가볍게 닦아낸 뒤
한 입 크기로 썰어 맛술 1큰술과 후추를 뿌려
잠시 밑간해 주세요.
미리 밑간을 해두면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 살아나요.
STEP 2/10
신김치는 고기 크기와 비슷하게 잘게 썰어주세요.
쌀뜨물(또는 물)에 김치 국물 2~3큰술을 넣어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선택)는 어슷 썰어 준비해 주세요.
STEP 3/10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0.5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을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두면 조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요.
STEP 4/10
냄비에 식용유를 아주 살짝 두르고
밑간한 돼지고기를 먼저 볶아주세요.
고기 겉면이 하얗게 익혀주세요.
STEP 5/10
고기에 김치를 넣고 중불에서 3분 이상 충분히 볶아주세요.
김치가 많이 신 경우 설탕 0.5큰술을 추가해
신맛을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이 과정이 맛을 좌우하니 꼭 충분히 볶아주세요
STEP 6/10
김치가 잘 볶아지면 준비한 양념장의 2/3만 먼저 넣어
고기와 김치에 양념이 배도록 1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김치 염도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양념을 다 넣지 않는 것이 실패 없는 비결이에요.
STEP 7/10
김치국물 넣은 쌀뜨물 300ml(또는 물)를 부어 끓여주세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맛을 보고
싱거우면 남겨둔 양념장을 조금씩 추가해 1차 간을 맞춰주세요.
중불에서 국물이 반 정도 줄어들 때까지 끓여주세요.
STEP 8/10
채 썬 양파를 넣고 5~7분 정도 더 졸여주세요.
양파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단맛이
국물 맛을 한층 깊게 만들어줘요.
STEP 9/10
국물이 자작해지면 대파와 청양고추(선택)를 넣고
1분만 더 끓여 풍미를 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을 한 꼬집 넣어 마무리해 주세요.
STEP 10/10
돼지고기 김치 짜글이 찌개가 완성됐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고 진한 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예요.
따뜻한 밥 위에 올려 한 숟갈 떠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한 그릇 뚝딱하게 돼요.
집에 있는 신김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오늘 저녁 메뉴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