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 봄동된장국 레시피 배추된장국 봄동 콩나물된장국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스마일로즈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봄이 되면 달큼하고 아삭한 배추 봄동 요리를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겨울이 시작되었는데 벌써 봄동 요리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봄동은 배추된장국을 비롯해 겉절이 된장무침 봄동나물 전 등
많은 요리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오늘 제가 올려드리는 봄동된장국은 올봄 3월에 만들어 먹은 봄동요리 입니다
노지에서 월동하며 결구 형태를 취하지 못하고 땅바닥에 바짝 붙어 자라서
납작 배추 납딱배추 등 이름이 많지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우리나라 봄철 대표적 채소로 추위에 강하며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랍니다
오늘은 봄에 끓여 먹은 레시피로 봄동된장국 끓이는법
봄동콩나물된장국 레시피로 아침문를 열어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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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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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컵
- 양념/밥숟가락 사용/계량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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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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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봄동은 아미노산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비타민C와 칼슘도 풍부하여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이 덜 손상되는 것이 특징이지요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위장의 활성화를 돕고 변비와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인이 풍부하여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골곰탕에 콩나물까지 넣어 끓인 콩나물 사골 된장국이라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이 끝내주는 된장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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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속이 노오란 봄동 1포기 외 콩나물을 넣어 시원한 맛에 육수 대신
시판 사골곰탕으로 진하고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봄동 된장국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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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봄동은 몰아지고 밑동을 잘라주면 봄동이 한 장씩 떨어 집이다
봄동은 땅바닥에 퍼져서 자라기 때문에 흙이나 이물질이 많이 있을 수 있기에
물을 채워 잠시 담가 놓았다가 씻어주어야 이물질이나 흙먼지를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서너 번 씻은 후 채반에 올려 물기를 탈탈 털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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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대파는 길이로 2등분 한 다음 송송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도 어슷 썰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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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냄비에 사골을 쏟아붓고 된장 2스푼을 풀어줍니다
시판용 된장은 콩 건더기가 없어 그대로 냄비에 풀어주어도
찌꺼기가 거의 남지 않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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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된장 푼 사골국물이 끓으면 씻어놓은 봄동을 넣어
한소끔 끓으면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봄동을 데쳐서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 놓았다가 끓여도 되는데
저는 데치지 않고 바로 넣어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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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다진 마늘 1/2스푼과 고춧가루 1스푼을 넣고
참치 액도 1스푼 넣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이때 사골만으로 국물이 부족하여 정수 물 3컵(600ml)를 더 붓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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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마지막에 썰어놓은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주면
봄동 된장국 사골봄동된장국 배추된장국 완성입니다
국그릇에 넉넉히 담아 국물부터 호로록 마셔보니
어찌나 구수하고 시원하고 맛있던지요
짜지 않게 끓여서 마구 퍼묵할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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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아침저녁 국으로 구수하면서 뜨끈한
사골봄동된장국 끓여 놓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어요
사골육수를 활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구수하고 달큼하고 맛있는
봄동 된장국을 끓일 수 있는데요
봄동에 콩나물이 들어가서 건더기도 푸짐하니 건져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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