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고 남은 배추로 만드는 달달한 밀푀유나베

김장하고 남은 배추로 만드는 달달한 밀푀유나베

김장 후에 꼭 남게 되는 배추,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추위가 빨리 찾아와 우리 집은 일찍 김장을 마쳤습니다. 형부가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달달한 배추가 남아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보았는데, 배추와 쇠고기가 켜켜이 어우러져 깊고 담백한 국물 맛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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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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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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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쇠고기는 종이타월에 핏물을 제거해 준다.
STEP 2/12

소금, 후추를 뿌려둔다.
STEP 3/12

배춧잎은 씻어 물기를 빼둔다.
STEP 4/12

청양초, 대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표고버섯은 +로 모양을 내준다.
STEP 5/12

팽이버섯도 손질해 둔다.
STEP 6/12

배춧잎, 쇠고기, 배춧잎, 쇠고기 순으로 켜켜이 쌓아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STEP 7/12

배춧잎 2장 정도는 잘게 썰어 냄비에 깔아준다.
STEP 8/12

썰어둔 배춧잎, 버섯을 냄비에 돌려가며 담아준다.
STEP 9/12

쌀뜨물에 동전육수, 멸치액젓을 넣고 끓여준다.
STEP 10/12

담아둔 냄비 위에 끓는 육수를 부어준다.
STEP 11/12

마늘, 청양초, 대파, 후추를 뿌려준다.
STEP 12/12

참소스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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