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만든 겉절이 코코 미용하면서
애견숍 원장 겉절이와 알타리 멸치볶음과 밥 담아서 가져다주었더니
너무 맛있게 먹었다 하는데 이번 김장하면서 굴 넣고 겉절이 해서
이번에도 나눔 해주고 얼마 안 남았네요
김치를 너무 좋아해서 양이 푹푹 줄어들더라고요
수육 삶아서 겉절이와 굴 올려 삼합으로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요
내가 생각해도 김치는 조금 맛있게 담는 것 같지요
자화자찬 ㅎ ㅎ
STEP 2/10
배추 1쪽을 남겨서 잘라 놓았어요
양념도 남겨 놓았어요
STEP 3/10
배추는 먹기 좋게 찢어서 준비하고 남은 양념과 고춧가루 3큰술 넣고
설탕 1큰술 통깨 2큰술 넣고 굴 300g 넣어 버무려주면 겉절이 완성입니다
STEP 4/10
무는 1.5cm 두께로 썬 뒤 4등분 해 줍니다
갓도 3cm 정도로 썰어줍니다
STEP 5/10
남은 양념에 썰어놓은 무와 갓을 넣고 쪽파는 김치통 밑에 깔아줍니다
STEP 6/10
남은 양념도 넣고 고춧가루 5큰술과 멸치 액젓 3큰술
찹쌀 풀 1/2컵 다진 마늘을 넣고 천일염 3큰술을 넣고 버무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