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양배추 피클 만들기 파스타 곁들임 반찬 요리 레시피
매주 아들아이와 전화를 해서 묻는 말은 밥은 먹었냐? 뭐 하고 먹었냐?입니다. 추우니 옷 잘 챙겨 입고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라는 말도 늘 하지요. 아들아이가 배달보다는 집에서 요리를 하는데 곁들이는 다른 찬 없이 한 그릇 음식을 주로 해먹는답니다. 주로 파스타 해서 먹는 다고 하는데 김치도 피클도 없이 오로지 파스타만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배추 피클을 만들어 택배로 보냈습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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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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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빨강/주황 각각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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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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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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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양배추는 지저분한 겉잎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주었습니다. 파프리카도 씻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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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씻어 물기를 닦은 빨간, 노란, 주황 파프리카 3개는 길게 반으로 잘라 꼭지와 속의 씨를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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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파프리카 꼭지와 꽁지 부분을 먼저 잘라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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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파프리카 몸통 부분도 먹기 좋게 네모나게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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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청양고추 5개를 준비해 3~4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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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씻어 물기를 닦은 작은 크기 양배추 1/2개는 2~3cm 두께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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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그리고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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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200ml 컵으로 냄비에 설탕 1+1/2 컵, 소금 3 큰 술, 물 3컵을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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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그리고 통후추 1 작은 술, 월계수잎 2장을 넣고 가스불에 올려 고르게 팔팔 끓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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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고르게 한번 팔팔 끓인 후 불을 끄고 식초 3 컵을 붓고 고르게 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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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그리고 잘라 놓은 파프리카와 양배추에 뜨거운 소스를 바로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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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양배추가 소스에 2/3 정도 잠기게 부어 주었습니다. 양배추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소스를 푹 잠기게 붓지 않아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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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뜨거운 소스를 부어야 하는데 마땅한 크기의 유리 밀폐용기 스텐 용기가 없어 뚜껑이 없는 큰 볼에 하다 보니 냄비로 뚜껑을 대신했습니다. 냄비로 뚜껑을 덮어 5시간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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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채소에서 물이 나와 피클 소스가 자박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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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이때 위, 아래를 한번 뒤집어 실온에서 3시간을 더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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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양배추가 소스에 충분히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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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그리고 유리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다음날부터 먹으면 된답니다. 김치냉장고에서 시원하게 하루를 두었다가 택배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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