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칼칼하면서도 속이 확 풀리는 메뉴 김치콩나물국 레시피입니다. 과음한 다음 날 속이 답답하고 무거울 때 콩나물국 하나면 해장 끝이죠! 냉장고 속 자투리 김치, 남은 어묵 몇 장, 콩나물 한 줌이면 뚝딱 완성되는 간단 해장국, 김치콩나물국 소개해 드릴게요 '◡'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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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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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콩나물 300g 한 봉, 신김치 150g, 사각어묵 2장, 대파 1대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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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넓은 볼에 콩나물을 넣고 찬물에 2~3회 헹궈주세요. 이 때 콩나물을 살랑살랑 흔들어주면서 콩껍질이나 상한 부분을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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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대파는 잘게 송송 썰고, 어묵은 너무 크지 않게 한 입 크기로 잘라주면 재료 준비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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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냄비에 물 1.5L를 붓고 코인육수 4알을 넣어 센불로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코인육수를 모두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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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육수가 모두 풀어지면 신김치와 김치국물 반국자를 넣어주세요. 김치국물의 양은 염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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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고춧가루 2T로 칼칼함을 더하고 참치액 2T로 간을 맞춤과 동시에 국물의 감칠맛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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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국물의 간이 맞으면 콩나물과 어묵을 넣고 콩나물이 익을만큼만 3분 가량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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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다진마늘 1T,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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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불을 끄고 후추 넉넉히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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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국물의 개운함이 완벽한 김치어묵콩나물국 완성입니다.
- 콩나물국에 이것저것 육수 재료를 추가하는 것보다 김치 국물을 사용하면 국물에 자연스러운 칼칼함과 시원함을 줘요. 즉 김치국물은 천연 조미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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