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우동 만들기
쫄깃한 우동사리와 부드럽고 짭쪼름한 어묵이 어우러진 맑은 우동 한그릇은 복잡한 조리법 없이도 든든하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한 메뉴입니다. 별다른 조미료 없이도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고 어묵의 감칠맛이 자연스럽게 우러나 국물이 훨씬 풍부해지는 장점도 있는 담백 고소한 국물 요리! 추운 날씨에 한그릇 후루룩 먹고 나면 온몸이 따뜻해지는 어묵우동, 손쉽게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릴게요 '◡'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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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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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사각어묵 2장, 우동사리 1개, 대파 1/3대, 생표고버섯 2개 준비합니다.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잘게 송송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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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냄비에 물 700ml를 부은 후 코인육수 2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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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물이 끓어오르며 코인육수가 풀어지면 쯔유 1T로 국물의 간을 맞춰주세요. 쯔유가 없다면 참치액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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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어묵과 우동사리를 넣고 2분 끓여주세요. 우동 사리는 넣자마자 풀려고 하면 면이 끊어져버릴 수 있어요. 1분 가량 끓이다가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주면 끊김 없이 부드럽게 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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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대파와 표고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불을 끄고 후추 넉넉히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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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자극적이지 않고 맑고 깔끔한 국물의 어묵우동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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