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맛있는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얼마 전 무국을 만들고 무가 반토막 남았는데요. 오늘은 이 남은 무를 가지고 한국인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반찬인 무생채 레시피를 준비해 보았어요.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워 주어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우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데요. 특히 고기 구워 먹을 때 곁들임 반찬으로 내놓으면, 기름진 맛을 싹 잡아주면서 상큼하게 입안을 정리해 줍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중급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꼬꼬부기의 레시피 입니다 :)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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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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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먼저 무를 반토막을 껍질을 벗긴 뒤, 깨끗이 씻어 줍니다. 무를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저는 칼로 채 썰어 주었는데요. 채칼을 사용해 주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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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저는 얼려놓은 대파 약 세줌을 사용하였는데요. 대파를 송송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생 대파를 사용한다면 두 줄기 정도를 사용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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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큰 볼에 채 썬 무와 대파를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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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볼에 설탕 3T, 고춧가루 6T, 액젓 3T, 식초 3T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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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여기에 다진 마늘 1T, 참기름 2T, 깨소금 1T, 소금 2t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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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이제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서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을 버무려 주세요. 이때 장갑을 끼고 살살 무쳐야 무가 으깨지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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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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