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시원한 콩나물 해장국 끓이는 법
콩나물 한 봉지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시원한 국요리로 재료도 간단하면서 만드는 방법까지 간단한 국메뉴입니다. 매콤한 버전으로 고춧가루 넣고 빨간 국물로도 즐겨 만들곤 하는데 오늘과 같이 맑은 국물로 만들어 간단한 아침국메뉴를 비롯한 해장국으로도 제격입니다.
10분이면 후다닥 끓여 완성할 수 있는 국으로 멸치 다시마 육수를 활용해도 좋고 간단하게 코인을 활용해도 좋고요. 그냥 맹물을 활용한 뒤 새우젓을 추가해도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개운한 칼칼함을 위해 매운 고추를 추가해 주었지만 생략하며 아이들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지라 아이들용 국으로 준비하기에도 좋아요.
깔끔한 맛을 위해 간장은 최소한으로 넣어준 뒤 취향에 따라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으로 맞춰주는 것이 맛뿐 아니라 색까지 깔끔하게 만들 수 있어요.
코인육수, 국간장 그리고 감칠맛을 내주는 참치액 소량의 만드는 감칠맛 가득한 쉬운 국요리로 콩나물 한 봉지로 온 가족 뜨끈한 국 만들 수 있는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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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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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비교적 깨끗한 상태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볍게 흔들어가면서 세척해 주는데요. 세척하면서 시든 줄기나 상한 대가리 부분을 제거하면서 가볍게 손질합니다. 보다 깔끔하게 끓이기 위해서는 줄기 끝 쪽 길게 늘어진 실 같은 부분도 제거해 주면 좋은데요.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생략입니다. ^^
채반에 놓고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는 동안 함께 넣을 부재료 썰어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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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고춧가루 없이 맑은 국물로 매콤한 맛 더해주기 위해선 청양고추나 홍고추 한두 개 썰어주면 좋고요. 아이들과 함께 할 땐 생략합니다. 개운한 맛 더해주는 파도 넉넉하게 반대 넘게 썰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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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물 1.2L에 육수용 코인 1알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참치액과 국간장 각각 1큰술씩 넣어 간을 맞춰주는데요. 이 이상 넣으면 국물색이 너무 탁해지기 때문에 추가 간은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새우젓을 넣어주어도 좋아요. 다진 마늘 반 큰술도 넣고 저어가면서 가볍게 끓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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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콩나물과 함께 고추 넣어 줍니다. 콩 비린내 없이 끓이기 위해 뚜껑은 닫지 않고요. 약간 센 불에서 5분 정도만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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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주어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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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마지막으로 대파 넣고요.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으로 맞춰줍니다. 맛소금을 활용하면 식당에서 먹는 맛과 같이 감칠맛 끓어올릴 수 있고요. 후추도 뿌려주면 맛있어요.
제법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는 요즘 뜨끈한 국물요리 자주 생각나는데 진한 국물이라 많이 먹기에는 부담되는 거는 찌개보다 후루룩 먹기 좋아 제격입니다. 선선한 가을이나 추운 겨울에는 뜨끈하게 즐기기 좋고요. 냉장고에 두고 차갑게 둔 뒤 먹으면 냉국 스타일로 아삭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육수를 진하게 우리지 않아도 시판 육수용 코인 한 알이면 가능하고 맹물로도 새우젓과 함께 깔끔하게 끓일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단축하여 빠르게 만들 수 있고요. 아침에 후루룩 먹을 수 있는 부담 없는 개운한 맛으로 해장 메뉴로도 제격인 콩나물 요리로 자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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