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도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는 과카몰리소스이죠.
아보카도를 으깨고 파프리카와 토마토, 양파를 잘게 다져 넣고 올리브오일, 레몬즙, 꿀, 소금, 후추를 넣고 버무려 주면 신선함이 가득한 과카몰리소스가 되요.
과카몰리 소스를 만들기 전에 과카몰리소스를 활용해서 먹을 수 있는 또띠아나 또띠아 칩을 사러 마트에 갔어요~
그런데 아주 신박한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Tostitos 또띠아칩인데 낫쵸칩보다 더 얇고 바삭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씹을 때마다 귀에 들리는 크리스피한 소리도 경쾌하고 무엇보다 별모양으로 작은 용기처럼 되어 있어서 이름도 scoops ~
모양이 예뻐서 그냥 플레이팅만 해도 멋드러진 요리가 되더라구요.
요 이삔것~~
베이스가 멋있고 예쁘니 과카몰리 소스와 다진 야채를 약간 올려주기만 해도 너무 훌륭한 간식이나 술안주가 되요.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그만이라
술을 부르는 요리예요~
아이들이나 어른들 간식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고
비쥬얼이 예뻐서 접대 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내놓기에도 넘 좋을 거 같아요~어제 오늘 비가 줄기차게 내리는데
바삭하고 산뜻한 또띠야칩 카나페
곁들여 맥주 한잔 하면 좋을 거 같아요~카몰리 소스를 곁들여 주고 또띠아칩도 따로 담아 내면 또띠아칩을
리필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또띠아칩의 짭짤한 맛과
산뜻하고 고소한 과카몰리소스가
너무 잘 어울려서
순삭하게 될 맛이더라구요~
여러개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저는 간식으로 먹었는데
술을 좋아하면 맥주 한잔 곁들여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일 거 같아요~
또띠아칩이 너무 예뻐서
간편하게 만들어도 예쁜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