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멸치볶음 텁텁하지 않게 양념해 보세요
오늘은 고추장과 고춧가루 비율을 맞춰서 텁텁하지 않은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밥반찬으로 만들었는데 안주로도 인기가 많은 멸치볶음이랍니다.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 5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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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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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고추장 베이스로 매콤한 멸치볶음은 잔멸치보다 중간사이즈의 조림용 멸치가 잘 어울립니다.
이 사이즈는 내장제거나 머리 제거 손질을 하지 않아도 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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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멸치를 넣고 약 3분간 볶아보세요.
그럼 수분이 날아가서 바삭바삭 맛있는 멸치로 변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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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볶은 멸치는 채에 한번 걸러내면 부스러기가 제거됩니다.
이렇게 해 주면 비린내는 싹 사라지고 불순물도 제거돼 깨끗한 멸치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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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이제 멸치 손질이 다 끝났으니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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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물 30ml, 맛술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2큰술을 넣고 약불로 끓입니다.
이때 익기 시작해서 기포가 올라오면 바로 가스불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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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여기에 참기름 2큰술, 물엿 3큰술를 넣어 섞으면 양념장이 완성됐어요.
처음부터 물엿과 참기름을 넣고 끓이면 단맛과 고소한 풍미가 날아가서 3배는 넣어야 되니 반드시 불을 끄고 마무리 단계에서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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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양념장에 손질한 멸치와 다진파, 청양고추 그리고 색감을 더해줄 홍고추를 넣고 버무립니다.
이때 홍고추가 없다면 생략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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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조물조물 무쳐주면 칼칼한 맛이 일품인 멸치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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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넣어도 굳지 않아 더 맛있는 밑반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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