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육전 만드는법, 명절상에 빠질 수 없는 육전 맛있게 굽는법
명절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늘 설레죠.
그중에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소고기육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고기 누린내 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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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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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냉동 상태의 육전용 소고기 (홍두깨살, 우둔살 등) 200g
는 만들기 하루 전 냉장실로 옮겨 천천히 해동해 주세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 고기의 잡내를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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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소금과 후추를 가볍게 뿌려 1차 밑간을 해주세요.
맛술 1큰술과 생강가루 한 꼬집보다 조금 섞어 붓에 묻혀 고기 양면에 얇게 발라주세요.
이때 바로 밀가루 옷을 입히기보다는 10~15분 정도 실온에 두면 맛술과 생강 향이 고기에 스며들어 풍미가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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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밀가루 (박력분 또는 중력분) 1큰술과 전분 0.2작은술을 섞어 체에 내려 고기 양면에 얇게 묻혀주세요.
전분을 섞으면 부쳐냈을 때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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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달걀 1~2개를 풀고 맛술 1작은술, 생강가루 한 꼬집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밑간한 고기를 달걀물에 골고루 적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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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달군 뒤,
달걀물 입힌 고기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고기가 얇으므로 오래 익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부친 후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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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다가올 명절, 조금만 신경 쓰면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한 접시를 완성할 수 있어요.
육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 한 번 만들면 자꾸 손이 가게 돼요.
이번 명절에는 직접 만든 육전과 함께 가족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세요.
- 해동 후 조리
어떤 방법으로 해동했든, 고기를 완전히 해동한 후 키친타월로 핏물을 꼼꼼하게 제거해야 잡내가 나지 않고 맛이 깔끔해져요.
한 번 해동한 고기는 다시 얼리지 않는 것이 좋아요.
육즙 손실이 많아지고 위생상 좋지 않아요. 사용할 만큼만 해동하여 조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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