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볶음 레시피, 간장으로 맛 낸 쫄깃한 머쉬마루 버섯볶음
겉모습은 약간 새송이버섯과 비슷하지만,
식감이 훨씬 쫄깃하고 탱탱해서 볶음이나 전골, 국요리에 넣어도 참 잘 어울려요.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밥상 위에 올리면 인기 좋은 머쉬마루 버섯볶음을 소개해 드릴게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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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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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또는 꽃게 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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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설탕 1큰술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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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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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머쉬마루 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주거나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버섯은 칼로 썰어도 되지만 손으로 찢으면 식감이 더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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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양파 1/2개는 채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간장 1~1.5큰술, 액젓 1/2큰술, 매실액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미리 준비해두면 볶을 때 훨씬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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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달군 팬에 식용유를 2큰술을 두르고 편 썬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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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마늘향이 솔솔 올라오면 버섯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버섯은 오래 볶으면 수분이 빠져 질겨지고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강불에서 짧게 볶는 게 포인트예요.
버섯이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채 썬 양파를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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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불을 너무 약하게 두지 말고, 양념장이 탈 틈 없이 재빠르게 볶아가며 버섯과 양파에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살짝 더 볶은 뒤 불을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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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향을 살리면 버섯볶음 완성!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어슷 썰어 넣어주면 은은한 매콤함이 더해져 어른 이 맛에 딱 맞는 반찬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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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완성된 머쉬마루 버섯볶음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무엇보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간장과 액젓이 들어가 은은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내고,
매실액으로 단맛이 더해져 짠맛이 부드럽게 잡혀요.
밥반찬으로 딱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 싸가도 수분이 많이 생기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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