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표 도토리묵은 정말 맛있어요! 작년 가을에 주운 도토리로 만든 묵가루로 탱글탱글 맛있는 묵을 만드셨는데 도토리 껍질을 일일이 손으로 깐 뒤 만든 묵가루라서 떫은맛도 없고 고소한 도토리묵이 정말 별미랍니다. 저도 묵가루로 만들어보았지만 어머님 솜씨를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지요. 맛있는 어머님표 묵으로 묵무침을 만들어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상추와 오이와 함께 양념장에 휘리릭 무쳐내면 완성되는 간단 요리! 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레시피와 함께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