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를 만들 때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시즈닝인데요. 고기를 굽기 전 소금과 후추, 그리고 올리브오일로 시즈닝을 해주면 고기가 훨씬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집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부채살의 굽기 정도는 미디엄 레어나 미디엄 정도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겉은 노릇하게 속은 선홍빛 육즙이 살아있는 상태가 부채살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잘 느끼게 해주는 굽기의 정도같아요. 오늘은 소고기의 진한 풍미와 제대로 된 스테이크의 매력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스테이크 굽는 법 소개해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