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간단하고 부드러워진 이연복 계란덮밥 텐신향 레시피 두번째 버전
개인적으로 중식은 이연복 셰프님 레시피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계란을 구워 소스를 붓는 버전도 간단하고 맛있었는데 계란이 단단한것 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더 좋아하는 저희 부부 입맛엔 계란을 따로 굽지 않아 부드러운 두번째 버전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계란에 크래미의 감칠맛과 달콤짭짤한 소스가 어우러진 더 간단버전 계란덮밥은 이연복 셰프님께서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손을 떼기힘든 맛이라고 하셨는데 완전 동의합니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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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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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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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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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1. 밥 준비하기
따뜻한 밥한공기 준비해주십시오.
즉석밥은 뚜껑을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주십시오. 따뜻하게 준비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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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2. 소스 만들기
팬에 물 400ml, 간장 1큰술, 굴소스 깎아서 3큰술, 설탕 1/2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십시오.
맛을 봤을 때 살짝 짭짤하면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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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전분 두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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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3. 계란물 만들기
볼에 따로 계란 3개 풀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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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볼에 계란 3개, 팽이버섯, 결대로 찢은 크래미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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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냄비에 만들어 둔 소스를 약불에 올려 잘 저어가며 끓여주십시오.
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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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5. 계란 넣기
소스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계란물을 한 번에 붓고 나무 주걱으로 천천히 밀어주듯 저어줍니다.
중간에 불을 약하게 줄여 부드럽게 익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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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전분이 많이 들어가서 소스가 너무 되직하여 계란이 익지 않을경우 뚜껑을 덮었다가 섞어가며 익혀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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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따뜻한 밥 위에 계란 소스를 듬뿍 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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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대파를 송송 썰어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게살스프를 몽글하게 농축시킨듯한 맛이라 삼삼하니 감칠맛 있게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 전분을 넣고 섞기 전까지는 불을 켜지 말아주십시오. 덩어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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